축 전종문 시인 제11시집 사육되는 한 마리 짐승 출간기념 인터뷰

아가페 0 859 2021.10.31 17:56
사육되는 한 마리 짐승 서평

 
 
 시인은 코로나 19의 확진 자로 병원에 격리 되었음에도 그것을 불평이나 원망을 하지 않고 코로나 전파자에게 위로와 격려의 시로 화답을 하였다. 병상 속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고 더욱 강건한 신앙심으로 난관을 극복하였다. 그는 “신앙고백을 통해” 주님의 사랑에 매여 있을 때만 나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고백하였다. 주님의 은혜의 사슬에 묶일 때 내 영혼이 순결하고, 주님의 강력한 힘에 갇힐 때만 나는 존귀한 영혼이 됨을 확신한다고 하였고…. 중략 하반 절에서는 그의 신실한 신앙심을 엿볼 수가 있다.
 
 그의 고백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나의 만족은 거기에 있고 나의 평안도, 안식도, 건강도 거기에 있음을 믿습니다.” 라고, 시인은 생애의 기쁨을 오직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서 찾는다고 하는 놀라운 신앙고백과 주님을 떠난 그 어디에서도 복이나 행운을 찾으려고 해매이지 않고, 그 무엇에게도 유혹 당하지 않도록 나를 주의 강한 팔로 주장하여 주소서"라며 믿음의 기도를 간절히 하고 있으며, 위의 시집을 읽은 저 역시 어떠한 난관과 어려움이 닥쳐도 굴하지 않고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헤쳐 나가는 시인을 본받아 열심히 믿음의 경주를 해야 되겠다는 도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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