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별빛문학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열려 -내외신문/20170226

사랑별 0 913 2017.10.10 13:52
계간 별빛문학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열려


[내외신문=조기홍 기자]지난 24일 토요일 계간 별빛문학(대표 최성옥) 출판기념회 봄 호가 경기도 남양주 별내동에 있는 허참갈비 2층 홀에서 거행되었다. 계간지의 초대시인은 원응순 경희대 영문학과 대학원 명예교수의 영문번역시의 참여와 정성수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의 시와 박철현 장로문인협회 회장, 위명량 시인 등이며, 참여회원으로는 김지원 시인, 김호천 시인 등 여러 유명 시인과 총41명의 문인이 참여하였다. 행사참가는 23명의 문인들이 참여하여 1부 는 신인문학상의 시상식과 낭만시인 시상식이 있었다. 2부는 시낭송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신인문학상 응모에는 많은 응모자 가운데 김음강 시인과 신재현 시인, 김성심 시인이 신인문학상에 당선이 되었다. 작품으로는 김음강 시인은 소우주 외 4작품으로 신재현 시인은 바람처럼 살고 싶다 외 3 작품으로 김성심 시인은 봄맞이 외3 작품으로 당선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크리스찬 문학가 협회 전 회장인 김지원 시인과 전종문 시인이 최종 심사를 하였다.
식순에 이어서 낭만시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작품으로는 방기택 시인이 만월 외4작품으로 수상을 하였고, 최우수상에는 정유광 시인이 풀빵 외 4 작품으로 우수상에는 이정화 시인, 이경재 시인, 정윤아 시인, 정현우 시인, 손미현 시인, 황병숙 시인이 장려상에는 황수희 시인, 고현 시인, 양호철 시인, 오동호 시인, 최명식 시인, 정용완 시인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계간 별빛문학의 최성옥 대표는 '저희 계간 별빛문학의 태동은 제1회 한마음 문학제를 2015년에 6월 27일에 1회를 개최하였고 남양주 별내 문학제(2년째)를 개최하고 있다'고 하였다.
최 대표는 별빛문학이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문학발전과 신인 발굴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남양주 지역에서 문학제를 통하여 매년 참신하고 새로운 신인문인을 발굴하고 있다고 하였다.
 문학제는 지역 문화와 문학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지역주민들에게도 상당한 인기 있는 문학제로서 250명의 지역 주민의 참여가 있었다. 1부 음악제, 2부 문학제, 3부 백일장과 시화전, 사랑 나눔 행사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과의 친목을 다지며 지역의 정서함양과 문화와 문학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고 주민들은 평가 하였다.
 또한 페이스 북을 통해서도 작년에 계간 별빛문학 그룹을 오픈하여 단시일에 1,135명의 그룹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러한 결실은 여러 문인들과 지역주민의 협력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인과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리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조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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